만국진량 음악

음악

여덟 곡MVSICA MARIS

해역마다 악기와 선법을 달리해 지은 배경음악입니다.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곡은 받아 가세요.

메인 테마

만국진량

악기
리코더와 현악 총주
가락
장조
빠르기
한 분에 124박

닻이 올라가는 순간 항구가 뒤로 물러납니다. 리코더가 먼저 길을 열면 현악 전체가 그 길 위로 쏟아집니다.

내려받기 2.2MB

발트해

안개와 얼음의 항로

악기
니켈하르파
가락
도리아 단조
빠르기
한 분에 78박

얼음이 노래하는 밤바다입니다. 활이 한 번 지나갈 때마다 유빙 사이로 뱃길이 하나씩 열립니다.

내려받기 3.5MB

대서양

사략선의 항적

악기
틴휘슬과 피들
가락
믹솔리디아 장조
빠르기
한 분에 112박

돛에 바람이 가득 물린 날의 소리입니다. 휘슬이 던진 장난을 피들이 받아치고, 저 멀리서 나팔이 대꾸합니다.

내려받기 3.6MB

지중해

붉은 카푸단의 바다

악기
우드와 네이
가락
히자즈
빠르기
한 분에 124박

햇볕에 마른 돌 항구를 스치는 열기입니다. 피리가 혼자 숨을 고르다가, 북이 들어서면 더는 멈추지 않습니다.

내려받기 3.4MB

아프리카 연안

몬순의 교역로

악기
코라와 발라폰
가락
5음 음계
빠르기
한 분에 104박

계절풍을 기다리는 창고의 시간입니다. 손이 하나씩 더해질 때마다 짐이 쌓이고, 빠질 때도 쌓인 순서 그대로입니다.

내려받기 5.9MB

말라바르

후추의 해안

악기
시타르와 반수리
가락
밝은 라가 장조
빠르기
한 분에 132박

저울이 쉴 새 없이 오르내리는 후추 장터입니다. 시타르가 값을 부르면 피리가 곧바로 되받습니다.

내려받기 4.4MB

동중국해

해금령의 파도

악기
얼후
가락
5음 음계
빠르기
한 분에 74박

먹이 번지기를 기다리는 여백입니다. 얼후가 길게 끌면 그 빈자리로 먼 북소리가 걸어 들어옵니다.

내려받기 3.4MB

말라카 해협

향료의 해협

악기
술링
가락
슬렌드로 5음
빠르기
한 분에 96박

청동이 물기를 머금은 해협의 저녁입니다. 징이 한 번 울릴 때마다 하루가 한 바퀴 돕니다.

내려받기 2.9MB

모두 가사 없는 연주곡입니다. 브라우저에서 바로 재생되지 않으면 내려받기를 눌러 파일로 들어주세요.